클래식:큐레이터

연말이면 각방송사 마다
가요 드라마 영화 등등의 시상식을 열지요?

저희도 통계를 내고

작은 시상식을
만들었습니다

​

1m가 가장 많이 찾아간곳은 어디였을까 ?하고 말이죠

올해는 서울시 금천구를 가장 많이 갔습니다

두번째는 어디였을까요?

두번째 는 경기도 이천시 였습니다 ㅎㅎㅎ

클래식큐레이터는
어떤 화가 어떤 음악가를
쭉 읽고 생각해서

얻은 insight를
관객과 나누는 일을 합니다

그러니 예술가들을 만나거나 책으로 접하거나

최대한 그예술가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알고 싶은 예술가도 많습니다

우연히 본 연필심에 조각하는

정말깜짝 놀랐습니다

연필심이라니
​

​

놀랍지 않나요?

언젠가 이작품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하고 한시간 생각에
잠겨 봅니다

클래식큐레이터가 읽어주는 마티스이야기

그림읽어주는베토벤1월4일목요일13일토요일
12시와2시30분 진행됩니다

이카루스는 여러화가들에게 예술적 아이디어를
제공한 이야기 입니다
샤갈도 그렸습니다 이카루스의 추락!?
​

가장유명해진것은 역시 마티스의 이카루스 입니다
​

2017년 내내 제일 많이 진행한 공연이 뭔가 하고
통계를 내보았는데

일등이. 마티스 였습니다​​

ㅎㅎ
자 여러분들도 ㅎㅎ못보신분들 어서어서오세요

그랑드자트 섬에서는 무슨일이?

직접 그림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이야기도 짓고 직접 그리고 만들어 봅시다
​

쇼핑을 잘하려면
성공적으로 하려면

정보를 추려서
주제를 골라내야 합니다

그런 일들이 클래식큐레이터의 일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음악들중에. 이 이야기를 어떻게 관객과
호흡할것인가?

즐겁기도 하지요?

쇼핑도 아무생각 없이 사면 후회가 되지요?
클래식큐레이터도 그렇습니다
준비가 덜되면 많이 후회되요 ㅎ그래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공부해요!
​

오늘 도서관에서 공연을 하며 든 생각입니다

결국 최선을 다해 준비 하고

마지막 정점을 찍는것은

관객들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처럼 적극적이고 모든 사소한 일에 감사해 해주시는
분들덕분에

클래식큐레이터는 신이나서
담주 공연이 더 즐거워 지네요

결국 관객
관객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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