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2. 17:00
카테고리 없음
클래식음악이 참 좋은데
어렵다 생각하는 이유
첫번째 길이가 좀 깁니다
우리가 즐겨듣는 요즘 노래는 대부분3-4분
클래식음악에 3-4분 곡은 매우 적고
대부분 10분 그리고 교향곡 등은 30분 오페라는 긴 작품은 5시간도 ..
그러니 좀 집중해서 듣기 어렵죠
두번째 가사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
무슨 말인지 뭘말하는지 잘 안들릴수가 있지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가요나 팝송을 떠올려 보면
신나는 가요의 가사를 음미해보면 상당히 슬픈 내용이거나
팝송은 무슨말인지도 모른채 신나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으니
가사가 없다는것은 어려운이유중 아주 적은 부분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니 클래식에 입문하기 위해
짧은 소품 부터 친해지시면 차츰 길이가 길어진 곡들도 들리게 됩니다
짧은 소품의 원조
그리고 대중들이 사랑하는
슈만의 트로이 메라이 입니다